코펜하겐 - 베를린
도착하자마자 젤 좋아하는 중식당에 간다
Good Friends Restaurant
+49 30 3132659
https://maps.app.goo.gl/Q2VH4f3f1Y4W9tFb6?g_st=ic
이곳에선 이 오징어 튀김을 먹어야 한다.. (지금도 침고이네)
곁다리로 가지볶음과 돼지 어쩌구를 시켜봤는데 걍 그랬다..
다음 날
거짓말 안하고 여기를 알게된 이후 지난 1년간..
브런치는 무조건 여기다. 무조건 여기만 간다. 르봉..
웨이팅이 무조건 있는 편
그래놀라 팬케익과 샥슈카를 시켜본다
Le Bon
+49 30 63420794
https://maps.app.goo.gl/LxbDmnyrvemStzjLA?g_st=ic
너무 맛있어……………….
스무디도 시켰으나
(원래 맛있는데) 이번엔 시원하지 않아
떼잉.. 이었음
장안의 화제
아바타2 보고
저녁 먹으러 감
처음 가 본 독일 식당
슈니첼 미쳤다..
버터향..
Umspannwerk Ost
+49 30 42804242
https://maps.app.goo.gl/6RBVuMfqSfn9FAe69?g_st=ic
이것도 맛있었지만 슈니첼에 비할바 안됐다.
배부르니
볼링치러 감.
2명이서 2시간은 너무해
다음 날
원래 계획은 포츠담에 가는 것이었지만
비도 오고, 너무 추워서 걍 포기.
담에 가기로 맘 먹는다.
동네 카페에서 차이라떼랑 만두로 언몸을 녹이게 된다..
그리고 또 카페.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기로 한다.
August 63 - specialty coffee shop & roastery
https://maps.app.goo.gl/s6zn7giKdDByum3S7?g_st=ic
커피 한 잔 마시고
구글 별점이 무려 5점이라 들려봄.
난 맹세코 커피와 와인의 맛은 죽어다 깨어나도 모를 것이다.
나 자신은 그냥 우유스팀빨로 커피를 즐기는 듯 하다.
작은 카페라
옆 사람 대화 대놓고 듣기 가능
천장이 이뻐서 내가 찍어놨나 봄
근처에 전시 보러 갔는데
예약을 안해서.. 못 감.
괜찮아..
(내가 젤 좋아하는) 다른 박물관 감
마침 무료 전시에 마지막 날이라 사람 많았음
Martin-Gropius-Bau
+49 30 254860
https://maps.app.goo.gl/CChkDJrNMLPCTR1P7?g_st=ic
그리고 저녁 먹으러..
대창 파는 집이라고 3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대창은 없었고
다른걸 열심히 먹게 된다.
LA갈비 및 녹두전, 김치찌개 그리고 인절미 빙수
기분 좋게 소맥도 먹었다.
직원분이 아주 친절해서 스카웃하고 싶었음..
다음 날
친구의 친구 부탁으로 코스에 제니 가방 있는지 확인
(없었음)
배고파서 브런치 때리고
5년만에 가 본 카페.
맛은 있지만 르봉만 못하네..
Father Carpenter
https://maps.app.goo.gl/ey1ydigstbnifsjFA?g_st=ic
공항가는 길
베를린-코펜하겐은 50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비행기 타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
코펜하겐 도착
공항 아르켓에서 셈라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우유랑 먹기
너무 맛있어……..
주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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