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쓰는 블로그 글인가!



지난 2016년의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 초입까지


정말..쉴 틈 없이 바빴다.




삿포로 여행 이후(그러니까..그게 벌써 3월이구나..)


포스팅도 마무리 짓지 못한채 ㅋㅋㅋ


짧게나마 도쿄에도 다녀왔고


(그마저도 여름 휴가를 이어서 쓰지 못하고 월차와 함께 쪼갰다.)




이후 확신이 들었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용기를 내


드.디.어


퇴사 일자도 확정이 났고


하늘이 도운 건지 


퇴사 일자가 확정되는 당일, 비자도 나왔다.


그에 맞춰서 항공권 티켓팅도 완료했다.




이상하게(?)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다.





사실 잘 모르겠다.


고생과 함께 행복이 시작이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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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1일차(신치토세 공항, 삿포로역, 스스키노)




1. 인천공항 ~ 신치토세공항

(인천 출국, 신치토세 입국, 한국어 관광지도 수령, 키노토야 베이커리)


꼭두새벽 출국이 아니라서

나름 여유있게 공항으로 출발...했으나

월차라 출국 전날 일을 다몰아놓고 하고가서 핵야함.

짐도 다 안쌌는데.. 부랴부랴 짐싸고

약간 피곤했음 ㅠㅠ


공항 도착하고 어차피 면세 수령할 것도 없고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여유부렸는데

알고보니 게이트가 완전 끝.. ㅠㅠ 102번이었던가..


열심히 달려서 갔더니 102 게이트가 없어서 다시 돌아옴.. 

항공사에서 갑자기 전화오고 고객님 어디시냐며..

나 울뻔.. 

나땜에 비행기 출발 못할까봐..

알고보니 맨 끝까지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번 더 내려가야했다.


헥헥 거리면서 지금 가고있다고 했는데

천천히 오시라며 위로해줬다.

내가 마지막 탑승객

ㅠㅠ 엉엉





창가자리 앉으면 누구나 찍는다는 날개샷.



평일이고

비수기고

아침이라 그런지 자리가 텅텅..

내 옆자리 줄은 아무도 없이

혼자 앉아서 감.


잠을 제대로 못자서

내내 자면서 갔는데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ㅋㅋ

혹시 나 자는 사이에 기내식 줬나? 했다.

알고보니 기내식

없ㅋ음ㅋ


시무룩..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신치토세 공항 도착!

입국심사하는데 한국인은 생각보다 많이 없고..

아니, 그냥 사람이 많이 없었다.


도착하자마자 찍는다는 도라에몽.

커플이 찍어주고 있구나.

좋겠네.




공항 도착하면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여기가면 한국어 관광지도와 와이파이 사용안내서를 받을 수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이 한국어를 꽤 한다.

친절함.



요렇게!

근데 이건 나중에 삿포로역 도착해서 여행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음.

우선 미리 받아둠.



jr타고 삿포로역으로 출발. 



이렇게 길 따라 가면



쇼핑 월드가 있음.

공항같지 않고 진짜 쇼핑센터처럼 오밀조밀 다 모여있다.




로이쉐도 종류별로 팔고.



르타오도!

근데 첫날이니까 그냥 이런거 있다는 거 정도만 알면 된다.



무인양품.



여긴 용산역 st.



그리고 꼭 먹어봐야한다는

키노토야 베이커리!

치즈타르트랑 아이스크림 꼭 먹어봐야한대서 줄서서 기다렸다.

딱 봐도 사람이 많아서 꼭 먹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가격은 두개 다 합쳐서 571엔



진짜 양 많다.

삿포로는 유제품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정말 한 입 베어먹는 순간

아...........내가 송아지가 된 기분.

음메....


아 뭐랄까.

소프트리보단 달지 않으면서 진한맛.






2. jr신치토세역 ~ jr삿포로역

(jr티켓팅)



jr 타러 가는 중.



jr삿포로역까지는 1070엔.

사진은 안찍었지만 위에 노선도를 보면 가고싶은 목적지 밑에 가격이 나와있다.

가격만큼 선택하고 돈 넣으면 끝!



이렇게 티켓이 나옴!

촛점 안맞는데 어쩔 수 없음.



운좋게 자리 하나 잡고 출발!



내 음료수는 아닌데 그냥 찍어봄.

일본 느낌 나라구.





3. jr삿포로역 ~ 스스키노역

(여행자 센터, 와이파이 ID/PW 받기, 오타루 웰컴패스 구입, 노보리베츠 패키지 구입)


jr삿포로역에 도착하면 해야할 것들이 많다.

우선 여행자 센터에 들리는건데

깜빡하고 외관은 못찍음 ㅋㅋ

저..그게...위치가....

내려서 가까운데 있음.

절대, 결코 못찾는 것이 아님.


그리고 빨간 모자와 빨간 옷입은 여자 두분이 서있으면

그분들한테 물어봐도된다. 

한국어 잘하심 ㅋㅋ





이렇게 잘 해놓음.

한국어 코너에 가면 한국어로 된 여행책자가 가득.

다 무료.



이렇게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이 항시 대기중.



나는 오타루 웰컴패스 사러 왔으므로

빨간옷 언니쪽으로.


외국인임을 한껏 티내며

"오타루 웰컴패스..." 라고 속삭이면

알아서 챙겨주심.



여권 보여주면 알아서 뭘 써주심.


나는 노보리베츠 패키지도 같이 사려고했는데

온천도 포함됐는지 안됐는지 확인이 안됨...

아..역시 언어의 장벽이란 ㅠㅠ


언니(언니는 아닐걸...)가 당황하더니

한국어 잘하는 언니 소환하심.

온천 포함된거 아니라 JR티켓만 판매한다고 ㅠㅠ


그건 다른 여행자 센터 말고

투어센터 가야한단다. 엉엉


그래서 우선 여행자 센터에서는 오타루 웰컴패스만 구입

1700엔



오타루 웰컴패스는

jr삿포로역 ~ jr오타루역 왕복 티켓이랑

1일 지하철 사용권이 들어있다.

오타루역 왕복티켓은 정해진 날짜를 미리 지정해서 가는거고

지하철 사용권은 마음대로 하루 사용할 수 있음.

참고로 시작일자로부터 24시간이 아니라

그냥 하루라는 거 조심해야함.

나는 마지막날 스스키노역에서 다시 삿포로까지 갈 때 짐이 많으니까 타려고 아껴둠.



그리고 와이파이 ID랑 PW 알려달라고 하면 이런 종이를 준다.

어플 설치하고 아래 ID랑 PW치면 무료로 사용가능.

2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쓰다가 결국 이틀째부터 로밍해서 썼다....


자세한건 2일차에 쓰기로 하고

어쨌든 투어 센터로 이동함.


이것도 피곤해서 ㅋㅋ 외관을 못찍음.

분홍색으로 "트윙클 플라자" 라고 써놓은 데가 있음.

여기는 역간 하나투어처럼 여행 패키지 파는 곳 같음.


번호표 뽑고

직원 언니한테 또 외국인인거 티내면서

"노보리베츠 패키지...." 라고 하면 알아서 안내해줌.


노보리베츠 패키지에는

1) JR삿포로역 - JR노보리베츠역 기차 왕복 티켓

2) JR노보리베츠역 - 온천 앞까지 버스 왕복 티켓

3) 온천 입장 티켓(수건 포함)

4) 온천 점심 식사

이렇게 4개가 포함되어있다.


두개 중에 선택해야하는데


1. 석수정 8500엔

2.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9000엔


이렇게 2개.

저 2개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라고는 익히 알고 있었음.

두개 중에 더 좋은거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려면 석수정.

좀 더 나은 시설은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어차피 5천원 차이면 시설 더 좋은 곳이면 좋겠다 싶어서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으로 결정함.


원래 가격이 더 저렴했는데

3월 26일부터 가격이 올랐단다. 


잘 모르겠다.

그냥 온 김에 돈걱정하지말고 기분좋게 가자 주의기 때문에 ㅋㅋ







언니가 서류 끊으러 간 새에 몇 컷 찍어봄.


저 주황색 파우치는 

예전에 인도여행갈 때 '트러블 메이트'에서 배낭 패키지에 들어 있던 것.

불투명에, 색도 튀고, 방수에다, 안에 구분도 되어있어서 여행할 때 지갑으론 딱임 ㅋㅋ


여행 다녀와서 지갑 바꾸기 귀찮아서 계속 들고 다녔는데

다들 나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봄...


아냐....그런거.........

아니, 뭐 어떪

편하면 장땡임.






4. ESTA "라면공화국"

(아지사이라멘집 시오라멘)


자, 

이제 할 일 다 끝냈으니 밥먹으러 가야함.

한끼도 못먹었음.



(참, 삿포로역 안에도 키노토야 베이커리 있음.)


원래라면 스프커리 먹을랬는데,

그건 스스키노역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ESTA "라면 공화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 감.


JR삿포로역에서 ESTA를 찾아가면(이정표가 많아서 찾기 쉬움)

10층으로 이동.

구석으로 가면 엘리베이터 찾을 수 있음.





10층에 도착하면

한자를 못읽어도

아 여기는 라면파는 곳이구나 딱 느낌이 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느낌.



아지사이라멘집에 시오라멘 유명하다고 해서 감.

고등학교 때 나름 일본어반이었기 때문에

히라가나 대충 읽을 줄 앎.

(ㅎㅎ...)



메뉴판 주길래 그냥

"시오라멘...." 하면

하잇! 하고 알아서 해줌.




이것이 바로 시오라멘 780엔

그냥 담백하다.

후쿠오카 갔을 때 라멘먹고 마지막날 체한 기억이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지만..그냥 일본오면 먹어줘야할 거 같아서 먹어줌.

역시나.

첫끼에 면을 먹어서 그런지 더부룩 했음.





5. JR삿포로역 ~ 스스키노역

(지하상가 - 도보로 이동)


원래 계획은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갔다가 DXM이라는 카페에도 갔다가..

훗카이도 구본청사도 구경하고..

뭐 이런저런 계획이 많았으나

시간도 지체되고 몸도 피곤했으니 내일로...


오타루 웰컴패스에 껴있던

지하철 1일권은 마지막날에 쓸 계획이 있었으므로

첫날은 스스키노역까지 걸어감.


삿포로역부터 스스키노역까지는 두 정거장인데,

지하도로 걸어가면 가는 길이 다 상점이라 구경하는 맛이 있음.

삿포로역~오도리역까지는 리모델링을 했는지 매우 깔끔하고 분위기 있었음






여기가 오도리역 끝.



키노토야는 여기에도 있구나.

한 10분? 1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렇게 스스키노역에 도착함.



밖에 나오니 깜깜했음.

블로그에서 많이 본 아저씨임



번화가라 그런지

밤이 되면 삐끼들이 많이 나온다.

나는 쳐다도 안봄.

내가 그들을 안본건지

그들이 날 안본건지.......

역시 일본은 안전해..................하하





6. 스스키노역 ~ 게스트 하우스 체크인


가는 길을 찍으면 좋았으련만.

꽤나 어두컴컴하고 무서워서 못찍었다.

스스키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꺾어 직진만 10분~15분 정도 하면 됨.



그럼 이런 건물이 나옴.

건물 하나를 게스트하우스로 쓰고 있음.


이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쓰겠음.

우선 체크인하고 몸을 좀 노곤히 늬인 후..


시간 아깝다. 

나간다.





7. 다루마 4.4

(징기스칸 양고기)


아직 완전 밤도 아니고 해서

배도 채울 겸 징기스칸으로 갔다.

사실 마지막 날 밤을 위해서 아껴둔건데,

라면으로는 배가 안차서

맛있는거 먹어줘야 했음.


다루마 4.4점은 찾기 힘들지 않음.

스스키노역에서 게스트하우스 가는 길에 있음.


(아..핀트 또 나갔네.

배고파서 그랬음.)



운영 시간이랍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음.

한 10분?


"히토리!" 라고 말하면

알아서 안내해줌.


(일본은 다 알아서 해준다 정말...)



내가 시킨것들.


양고기 1인분

밥 작은거

맥주

그리고 양배추 절임?



술을 시키면 안주를 시켜야한다는데.

그냥 "하잇" 해버렸다...

안시켜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주는대로 먹자.



그냥 물김치 느낌.

고기만 먹으면 느끼한데 같이 먹으니 꽤 맛있었다.

(돈 아깝다 생각말자.....아깝지 않아!!! 난....)



이렇게 세팅 해줌.

가게 전체를 찍고 싶었는데,

촬영 금지란다.

금지까진 아닌데..손님이 많아서 불편해 할 수 도 있다고.



저게 1인분..

적다고 할 수 있는데

구워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적은 편은 아닌거 같다.



양파랑 같이 구워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꿀맛.

사실 내가 배가 많이 고파서..그런걸 수 도 있다.


여기는 주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간단히 밥먹으러 오는 듯.

담배 냄새 장난아니다.


후딱 먹고 얼른 나옴.

더 놀고 싶었는데

너무너무너무 피곤했다 사실.


빨리 숙소 들어간다.






8. 게스트 하우스 복귀


피곤해서 자세히 못찍었다.

다음에 따로 게스트하우스 리뷰편을 올리겠다.



여성전용 8인 도미토리에 2층 침대를 썼다.

1층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자리가 꽉 찼다고 ㅠㅠ

대신 다음날 바꿔주기로 했다.

귀중품은 없지만 ㅋㅋ 그래도 타지 오면 몸도 짐도 내가 챙겨야한다.

낑낑대면서 캐리어 2층으로 올리고 발도 올려두고 잠.



숙소는 참 깔끔하고 좋은데,

저런 부분이 아쉽네.

저기는 완벽히 막아진게 아니라

합판 하나로 옆 침대랑 붙어있다.

허술해 보임.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곳.



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3편에서 만나요~.~





  1. 1466068805 2016.06.16 18:20

    좋은글 감사

  2. 삿포로 2017.04.11 23:49

    크어 5월달에 삿포로 가는데 게하가 같네요. 참고할께요~ 5월전까지 포스팅 되겠죠?


혼자 떠나는

삿포로 3박 4일 자유여행

1편 : 삿포로 여행 준비(여행지 선정, 티켓팅, 일정계획, 숙박 등)




회사를 그만둘까 말까

딜레마에 빠져있던 시기에

훌쩍 떠나고 싶어서 급계획하게 된 여행.

맘먹고 바로 떠났어야 쿨했는데,

돈앞에서는,. 이성적이어야지. 암요.

(쭈굴쭈굴)


사실 삿포로 여행 정보가 많이 없어서

(특히 비수기인 3월~4월)

자료를 긁어모아 갔었는데

나같은 분이 또 있을까 싶어

혹시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답지 않게 이번에는 좀 자세히 포스팅 해볼까 한다.





1. 여행지 선정


사실은 도쿄에 너무 가고싶었는데,

비수기 티켓 가격을 아는 지라.

도저히 그 가격을 주고는 못갈거 같았다.


일본은 가야겠고, (1월에 회사에서 갔던 오사카 여행 아쉬움이 컸다.)

그나마 저가항공사가 취항을 많이 하고 있는

오키나와랑 삿포로 중에 고민하던 찰나

오키나와는 뚜벅이 여행자에게 교통편이 약간 불편하다는 글을 많이봐서..

팔랑팔랑팔랑귀는 '삿포로'로 여행지를 결정하였읍니다.





2. 티켓팅


인터파크, 모두투어, 스카이스캐너 등등

뒤질 수 있는 곳은 다 뒤져봤는데

결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함.

(이게 젤 맘 편하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장점은 각 일자별로 최저가를 바로 볼 수있어서

내가 원하는 날 이외에도 일자별로 언제가 제일 저렴한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3월 월차와 4월 월차를 붙여써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월 31일(3월 월차 하루), 4월 1일(4월 월차 하루), 4월 2일~3일(주말 이틀)

총 3박 4일로 결정.


초특가는 아니지만

나름 멀리(?)가는거 치곤

싸게 샀다고 합리화 하는 중

하하.


시간도 딱 좋았다.

출발 도착 모두

오전, 오후 꽉꽉 채운 일정.

알차다!

 


예약일자와 출국일자를 보라.


한달을 참아야했다. 

한달을..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티켓이라도 끊고나니 설레고 막 그랬음.





3. 계획짜기


티켓팅했으면

이제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지.


후쿠오카랑 오사카 갔을 때

투어팁스에서 무료 가이드북을 뽑아가서

계획짜기가 정말 쉬웠는데,

안타깝게도 삿포로는 없었다 ㅠ.ㅠ


투어팁스 : http://www.tourtips.com/

투어팁스 여행자료실(삿포로) : http://www.tourtips.com/ap/mytour/main/?cid=1000149676


그래도 일반 회원들이 올릴 수 있는 여행자료실에 삿포로 여행자료가 몇 개 있어서 참고했다.

(자료 올려주신 4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D)


자료를 다 다운받아서 공통적으로 많이 가는 곳(필수코스)을 체크하고

"3박 4일 삿포로"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블로그도 많이 참고함.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곳은


1. 삿포로

2. 스스키노

3. 오타루

4. 노보리베츠(노보리베쓰)

5. 하코다테

6. 후라노(&비에이)


이렇게 6가지 정도?


삿포로와 스스키노는 번화가라 당연히 들리는 곳이고

오타루도 하루~반나절 코스로 괜찮아서 넣고.

노보리베츠와 하코다테는 거리가 좀 있어서 고려.

후라노와 비에이는 라벤더가 여름에 절정이라 하여 패스.


이렇게 대략적으로 가야할 곳만 뭉뚱그려 정하고

구체적인 여행 일정은 여행 하루전에 다 짬. ㅋㅋ

이게 바로 혼자 여행의 묘미 아니겠음?





4. 숙박예약


나는 혼자 여행하기 때문에

무조건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ㅎㅎ)

여행할 때 체력이 우선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

몸이 편해야 잘 쏘다닐 수 있기 때문에 ㅋㅋ

이번에는 호텔로 알아봄.


그래도 비용적인 측면을 따져보면

게스트 하우스도 무시할 수 없기에 ㅋㅋ


마지막 날은 무조건 호텔에서 자야한다.

라는 조건 하에

익스피디아를 뒤져봄.

할인코드를 잘만 활용하면 더 싸게 예약도 가능하다.


1-2일차는 더 스테이 삿포로라는 게스트 하우스(호텔스닷컴)

마지막 3일차는 프레임 호텔이라는 호텔로 예약(아고다)


1) 1~2일차 : 더 스테이 삿포로 호스텔(The STAY SAPPORO - Hostel)



이건 오늘 일자(4/11) 가격.

익스피디아로 최저가 검색(3월 초에 검색했을 땐 호텔스닷컴이 최저가였음)하고 할인쿠폰(2일 이상 숙박)쓰면 조금 더 할인 가능.

나는 18000원대로 예약했었다.



2) 3일차 : 프래임 호텔 삿포로 (Frame Hotel Sapporo) 



프레임 호텔은 아고다로 예약.

여기를 예약한 이유는,

1-2일차 게스트 하우스와 거리가 가까워서 ㅋㅋ

더 좋은곳도 많았는데,

짐을 끌고 다시 먼 거리를 걸을 자신이 없기에.

오전에 체크아웃하자마자 바로 짐 맡겨버릴려고 가까운데로 잡았다.


누군가 스스키노가 번화가라 스스키노에 호텔을 잡으라고 했는데,

내 생각엔 삿포로역 근처로 숙박을 잡는게 훨씬 낫다.

(만약 돈키호테 쇼핑을 할꺼면 스스키노가 더 낫고)

큰 쇼핑몰은 삿포로역에 다 몰려있다.


내가 잡은 두 곳은 모두

스스키노에서도 좀 많이 걸었어야 했다.

한 10분~15분 정도.

밤이 되면 인적이 드문 곳이 었음.

다음에 갈땐 꼭..삿포로역 근처로 숙박을 잡기를...........(부들부들)



그럼 자세한 여행 일정과 내용은 2탄에서 뵙죠.


휘리릭~


  1. inSaPPoRo 2017.04.07 17:28 신고

    비행기표 정말 싸게 잘 구하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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